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6.18 11:43
손병환(왼쪽) 농협금융 회장이 농협금융지주 임직원봉사단원들과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과 임직원봉사단 20여명이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손 회장과 임직원들은 배 봉지 씌우기, 비료 주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 농산업 가치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과 임직원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소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손병환(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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