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6.21 15:30
여주시청 양궁부 선수들이 단체전 3위로 입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청 양궁부 선수들이 지난 17일 단체전 3위로 입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세진(왼쪽부터)코치, 김민경, 이은아, 한희지, 이슬기 선구, 김성남 감독.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청 양궁부가 2021년 두 번째 대회인 제38회 올림픽 제패 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여자일반부 16개팀 67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여주시청 양궁부는 김성남 신임감독과 안세진 코치의 지도력과 선수 맞춤형 훈련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있다. 시에서는 선수 사기진작과 인권 보호를 위해 선수전용 휴게실 조성 등 사람중심의 행복한 직장운동경기부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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