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6.22 16:54
임동순(첫줄 왼쪽 세 번째)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2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제56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최인수(첫줄 왼쪽 네 번째) 사단장 및 부대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임동순(앞줄 왼쪽 세 번째)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2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제56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최인수(앞줄 왼쪽 네 번째) 사단장 및 부대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은행은 임동순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제56보병사단(북한산부대)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위문품으로 의류건조기 등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임 부행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에 이바지하고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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