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에서는 홀더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거래소 이용 관련 CS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센터 운영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CS 운영 부담으로 인해 인력 혹은 응대 가능 시간을 단축하거나, 특이사항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임에도 플랫타익스체인지에서는 인력과 시간을 늘려 홀더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전문화된 사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타익스체인지만의 홀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가장 높은 인입 비중을 보이는 고객센터 유선상담은 6월 24일 목요일 09시부터 24시간 365일 상시 이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일반 상담의 경우, 09시부터 22시까지 유선 일반 상담 및 KYC 업무가 가능하고, 긴급 상담의 경우 22시부터 다음날 09시까지 회원계정 정지 등의 긴급 사항과 KYC 업무 일부(신분증 인증, OTP 초기화)등의 처리가 가능하다.

늦은 심야 시간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상담사와 바로 연결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에 상관없이 문제나 문의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단, 7월 1일부터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는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이슈로 운영이 중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거래소 이용 관련 일반 업무 상담은 유선 상담, 이메일 상담, 고객센터 내 1:1 문의(거래소 로그인 후 이용가능)로 접수하면 되고, 이벤트 관련 사항은 이벤트 전용 상담창구로 문의 시, 빠르게 답변 받을 수 있다.

홀더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관리를 위해서는 홀더들의 편의를 1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랫타익스체인지 박은수 부대표는 “월 93만 명의 홀더들이 방문하는,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거래소로써, 홀더 관점에서의 철저한 CS 관리와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유지하여 고객센터에서도 가장 편리한 경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