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1.06.27 10:34
(사진제공=LG전자)
극장 1층 메인 홀에 LG 올레드 TV가 설치돼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LG전자는 LG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예술과 접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카자흐스탄 남동부 알마티에 있는 국립학술오페라발레극장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후원 협약을 맺고 LG 올레드 TV, 울트라 HD TV 등을 설치했다.

이 극장은 카자흐스탄의 국민 시인이자 철학가인 아바이 쿠난바예프의 이름을 따 아바이 오페라하우스로도 불릴 만큼 카자흐스탄 문화·예술의 중심지다.

LG 올레드 TV(65CX)는 극장 1, 2층 메인 홀에 각각 전시돼 공연 정보나 실시간 공연 현황을 보여주고 LG 울트라 HD TV(75UN7100, 65UN7350)는 공연장 내부 벽면 등에 설치돼 공연 관련 자막을 제공한다.

김의도 LG전자 카자흐스탄법인장은 "LG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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