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6.28 17:16

대전 목동 4구역, '초품아'로 경쟁력 및 미래가치 상승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 간격 유지하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 간격 유지하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TX서대전역 인근 아파트로 화제를 모은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가 지난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다.

대전 목동 4구역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전목동 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위치로 초·중·고·대학교에 이르는 다수의 전통 명문학군이 인접한 대전 교육1번지로 평가받고 있다.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안심 스쿨존으로 아파트 인근 공원을 가로지르는 등하교길을 비롯해 다수의 학군이 밀집된 학세권 입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눈에 띄는 주변 인프라 역시 자랑할 만하다. 대형마트, 병원, 공원 등이 인근에 인접하고 탁 트인 조망으로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다양한 중소형 아파트 공급으로 인해 많은 수요가 기대되며, 인근 생활권 역시 주목받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 역시 주목할 만하다. KTX서대전역(호남선), 대전역(경부선), 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 2호선 트램(예정), 서대전네거리역(예정) 등의 대중교통망을 비롯해 대전IC 등 도로교통망도 양호해 이동 편의가 우수하다.

인근 개발사업을 통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대전 도심 융합특구(21년 지정),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등 충청광역철도 용두역 2024년(예정), 지하철 2호선 서대전네거리역 2027년(예정)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전면적으로 인터넷 사전예약관람제로 운영되며, 코로나 1.5단계 격상에도 불과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자녀를 둔 학부모 세대부터 1~2인 가구까지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403번길 49(목동 34-11)에 위치하며, 분양 관련 문의는 대전광역시 서구 동서대로 1040(변동 70-9)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 간격 유지하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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