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6.30 09:33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누트컴퍼니의 C2C 오픈마켓 '굿누트'가 누적 스토어 300개, 누적 콘텐츠 수 2000건을 돌파했다.

굿누트는 2020년 7월에 베타서비스를 론칭한 후, 8개월 만인 지난 3월 누적 콘텐츠 수 1000개를 기록한 바 있다.

플랫폼 내 콘텐츠 수는 3개월 만에 2배 성장함과 동시에 월 평균 약 4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굿누트 내에서는 월 6000건 이상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굿누트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디자인 아이디어를 상품화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C2C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비대면 학습환경에서 필요한 노트서식, 다이어리, 플래너, 스티커 이미지, 브러쉬 파일 등 디지털 문구 상품들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 타 플랫폼보다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입점 프로세스, 그리고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특화된 상품 구성 등이 특징이다. 신동환 대표는 "성장 추세를 이어나가 향후 12개월 간 20배 이상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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