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02 01:41
방탄소년단 뷔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뷔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태양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1일 방탄소년단은 싱글 CD '버터(Butter)'의 발매를 앞두고 공식 트위터 계정 및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엔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롭고 자유로운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주유소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의 활기찬 모습을 담았던 '세차' 콘셉트 포토와 함께 싱글 CD '버터'의 '피치스' 버전에 수록된다. 싱글 CD '버터'는 '피치스'와 '크림' 두 개 버전으로 발매된다.

뷔는 각종 그림이 장식된 브라운 반바지에 루즈한 흰 셔츠와 자수가 장식된 보헤미안 스타일의 헤어밴드로 앞머리를 올리고 수박을 물고 있다. 헤어밴드 아래로 그의 진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어 붉은 수박을 물고 있는 입술과 손은 매혹적인 섹시함을 더해주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보를 꽉 채웠다.

한편, 단체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바다를 등지고 비치 체어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푸른 바다와 해변, 그리고 편안하게 자유를 만끽하는 멤버들은 보는 이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한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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