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07 01:21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브레이브걸스, 몬스타엑스와 가수 비, 트로트 가수 영탁·에이티즈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은 5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마지막 인트로 영상을 공개하고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타쉽은 펩시와 함께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3년 동안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앞서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옹성우, 지코와 강다니엘, CIX 배진영과 WEi 김요한, 소유와 아이즈원, pH-1 등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지닌 K팝 아티스트들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역대급 음원을 발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퍼포먼스 장인’ 에이티즈(ATEEZ), ‘서머퀸’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글로벌 대세’ 몬스타엑스(MONSTA X), ‘레전드 솔로’ 비, ‘트로트 대세’ 영탁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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