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08 17:56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의 복합비즈니스센터
서울까지 한 정거장, 다양한 교통호재는 물론 주변 개발계획 수혜까지 누리는 최적의 입지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조감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조감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552-17, 18번지에서 수도권 동북부 물류와 제조 비즈니스를 혁신할 복합 비즈니스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 현대엔지니어링의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가치 눈길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먼저 현대엔지니어링의 프리미엄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는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위를 기록한 1군 건설사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 시공 경험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미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는 높은 선호도를 인정받아 부동산114가 조사한 국내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2020년 기준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로 지식산업센터도 프리미엄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첫 선을 보이며 2016년 10월 입주를 시작한 ‘문정역 테라타워 1차’의 최근(지난 5월) 실거래가는 3.3㎡당 2477만원으로 입주 당시(3.3㎡당 861만원)보다 약 2.8배 상승한 매매 시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의 특화설계와 브랜드화에 힘입어 이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역의 시세를 리딩하는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핵심입지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들어설 구리갈매지구는 사실상 서울로 불리며 서울 동부권의 대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2015년 입주가 시작된 이래 주변에 별내신도시(약 2만5000여 세대), 다산신도시(약 3만2000여 세대)가 조성 중이고 향후 구리갈매역세권지구(1만 5700여 세대), 왕숙신도시(약 6만6000여 세대)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에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망이 잘 구축돼 있어 탁월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먼저,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향후 8호선 별내역(2023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2년 착공예정)이 들어서면 서울 강남권역까지 28분대 접근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갈매IC와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진관산단, 금곡산단, 광릉테크노밸리가 조성이 완료돼 있으며 남양주구리테크노밸리,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단 등 3개소는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구리갈매지구를 중심으로 약 168만㎡의 산업단지가 모두 조성되면 향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갈매지구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관심이 남다른 상황이다.

▲ 최적의 비즈니스 여건을 위한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 도입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입주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라이브오피스, 드라이브인, 업무형 등 지식산업센터를 적용해 상품성은 물론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 

먼저 최근 1인 창조기업 증가세에 맞춰 업무와 휴식의 기능이 복합된 소규모 특화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 라이브오피스를 조성한다. 라이브오피스는 사무실 공간 내에 화장실과 다락 등을 설치해 업무와 휴식이 가능한 복합사무실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8층에는 화물차량으로 바로 물류 이동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높은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로 조성한다. 직선형 램프 및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 이동에 최적화했으며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은 물론 넓은 개방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최고층인 지상 9층~지상 10층에는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한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일부호실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며 다양한 평형대 계획으로 기업체의 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입주사 임직원들을 배려해 풍부한 커뮤니티 공간도 배치한다. 세미나실, 커뮤니티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실, 샤워실, 클럽라운지, 휴게공간과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지하 2층 단풍정원을 비롯해 1층 커뮤니티가든, 8층 스퀘어가든, 9층 빛의 정원 등 공개녹지의 휴게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로마 스페인광장의 콘셉트형 상업시설인 ‘롬스트리트’도 단지 L층(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되는 만큼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 내에는 빈티지 유럽풍의 디자인을 차용한 카페와 수제맥주 펍(Pub) 등 특색 있는 MD 구성을 적용해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로마 스페인광장을 연상하게 하는 럭셔리한 상환경 특화를 통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어서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만큼 산업단지는 물론 다른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발휘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이미 검증된 입지에 지식산업센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최상의 복합비즈니스센터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501번지 상봉 듀오트리스 2층에 조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