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11 01:43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7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대기록을 세웠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7월 1부터 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743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13만4101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2만4100표), 영탁(5만52307표), 방탄소년단 지민(3만5661표), 송가인(3만2461표), 방탄소년단 뷔(3만115표), 방탄소년단 정국(1만 7170표), 방탄소년단 진(1만695표), 방탄소년단 제이홉(8144표) 순이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4766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1만6674개), 이찬원(1만5120개), 영탁(7177개), 송가인(4037표), 방탄소년단 지민(3840개), 방탄소년단 뷔(3138개), 방탄소년단 정국(1863개), 방탄소년단 진(1073개), 강다니엘(904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6월 전체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TOP2에 올랐으며,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는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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