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1.07.11 10:38
오경근(오른쪽)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지난 9일 윤남선 구립불광노인복지관장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은행은 기업투자금융부분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구립불광노인복지관을 찾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하절기 폭염을 대비해 선풍기와 함께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과 참외를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오경근 부행장은 "복날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