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13 09:05
양지은, 홍지윤 (사진=SBS FiL '더 트롯쇼' 캡처)
양지은, 홍지윤 (사진=SBS FiL '더 트롯쇼'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2' 진 양지은, 선 홍지윤이 완벽한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양지은과 홍지윤은 12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장윤정의 ‘짠짜라’ 커버 무대를 펼쳤다.

이날 양지은, 홍지윤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미스트롯2’ 진과 선의 ‘찐 우정’이 담긴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보컬부터 안무까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홍지윤, 양지은 모두 흥 넘치는 안무와 사랑스러운 무내 매너는 물론이고, 흔들림없는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해 팬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양지은은 고급스러운 옐로우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강조해 ‘미스트롯2’ 진 다운 위엄과 기품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지윤은 깜찍 발랄한 미니 스커트로 트렌디하고 섹시한 ‘트롯 요정’임을 입증했다.

한편 양지은,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각각 진, 선을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