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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17 00:4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주희 SBS 전 아나운서가 인생 첫 연기를 선보였다.
김주희는 16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주희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아나운서 출신다운 단아함과 여신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김주희는 “‘펜트하우스3’ 뉴스 앵커로 출연하고 왔다. 퇴사하고 5년 만의 뉴스 진행, 떨리기도 한데 안 떨리기도 한 익숙한 그 느낌”이라며 ‘펜트하우스3’ 출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한 큐에 OK 받은건 안 비밀”이라고 밝혀 과연 어떤 연기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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