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18 01:35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임영웅이 7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7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3만 778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13만520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2만5695표), 영탁(5만2509표), 방탄소년단 지민(3만3884표), 송가인(3만2664표), 방탄소년단 뷔(2만9735표), 방탄소년단 정국(1만 4341표), 방탄소년단 진(9714표), 방탄소년단 제이홉(8343표) 순으로 집계됐다.

또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이 가장 많은 6만5032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1만6760개), 이찬원(1만5494개), 영탁(7220개), 송가인(4066표), 방탄소년단 지민(3506개), 방탄소년단 뷔(3186개), 방탄소년단 정국(1516개), 방탄소년단 진(971개), 제이홉(862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진에 영광을 안은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양한 예능과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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