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윤해 기자
  • 입력 2021.07.29 18:01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에게 창립 60주년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IBK기업은행)<br>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에게 창립 60주년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9일 IBK기업은행을 방문해 창립 60주년을 축하하고 중소기업 지원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27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약 9조원의 초저금리 특별대출 공급, 중소기업 만기연장과 이자 유예, 24조원의 신규자금 공급, 건물 임대료 감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을 지원해 온 기업은행의 역할에 감사를 표했고,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60년 동안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중소기업의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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