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7.31 18:13
로또974회 당첨번호와 925회 2등 미수령 당첨자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로또974회 당첨번호와 925회 2등 미수령 당첨자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31일) 로또974회 1등 당첨번호와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가운데 미수령 2등 당첨자에 관심이 쏠린다.

동행복권 공식 페이스북에는 최근 "로또 925회 2등 미수령 당첨금의 주인을 찾습니다"라며 게시물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925회 미수령 2등 당첨금은 약 5200만원이다. 판매점은 울산 남구 수암완구와 경남 창원시 GS25 덕산제일점이다.

동행복권 측은 "2020년 8월 22일 추첨한 로또6/45 925회 2등 미수령 당첨금 5209만604원의 지급기한 만료일이 임박했다. 2021년 8월 23일(월)까지 꼭 찾아가야 하니 주의 깊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당첨복권의 지급만료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지급기한이 만료된 미수령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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