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01 01:27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임영웅이 7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로 18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30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4만 6189표를 얻었다. 18주째 연속 압도적 1위다.

2위는 이찬원(15만 4537표), 3위는 김호중(14만 7265표), 4위는 영탁(5만 2658표)이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3만 6389표), 뷔(3만 1946표), 송가인(3만 1440표), 방탄소년단 정국(1만 4613표), 진(1만 776표), 제이홉(8084표)순이다.

임영웅은 스타 팬덤의 실질적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6만 3089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1만 8280개), 이찬원(1만 6954개), 영탁(6972개), 지민(3910표), 송가인(3901개), 뷔(3462개), 정국(1393개), 진(1099개), 제이홉(853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일상 및 활동에 아무 지장이 없다는 방역당국의 확인을 받아 활동을 재개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