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8.02 10:57
양평군청 전경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청사 전경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2021 양평군민대상 후보자 6명이 추천됐다.

양평군은 양평군 최고 영예의 상인 '2021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13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검증받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5일부터 29일까지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대한 후보자 접수 결과 6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는 조덕문 전 양평군 축구협회장이 단독 추천됐다.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이종인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고문, 김수한 전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장, 이경학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대표, 방동식 사회복지법인 천사재단 대표, 김재선 양평군이장협의회 회장 등 총 5명의 후보가 군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받아 추천됐다.

양평군은 홈페이지에 최종 후보자 6명에 대한 공적을 공개하고 인터넷 검증을 통해 군민이 평가토록 했다. 군 홈페이지 관련 배너를 클릭해 후보자 6명에 대한 공적을 확인하고 평가하면 된다. 인터넷 검증 후 현지 조사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14일 제48회 군민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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