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09 09:0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금성백조건설(사장 정대식)이 시공 중인 서울 서초동 ‘더 프레임 서초’가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더 프레임 서초’는 서울의 전통적 부촌, 풍수 명당으로 알려진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 위치하며 연면적 1만1994㎡, 지하 3층~지상 15층 2개동으로 공동주택(소형 하이앤드) 86세대 규모다.

김찬중 건축가와 오호근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해 쾌적한 생활을 위한 완벽한 공간을 선사한다. 건축을 넘어 미학을 담은 디자인으로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총 6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와이드한 삼중접합유리 창호 설계와 높은 천장고에 맞는 라인디퓨저 시공으로 소음, 환기, 채광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실내디자인은 민 설계가 맡아 효율적인 공간활용은 물론 품격을 더했으며, 이태리 프리미엄 가구 피앙카(Pianca)와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 이태리 수전업계 1위 제시(GESSI)사 제품과 독일 명품 주방가구 불탑(bulthaup)사 제품이 사용된다.

교통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양재대로와 근접해 고속도로 진입에 최적화된 위치에 있다. 고속터미널과 남부터미널 역시 가까워 광역 비즈니스에 적합해 투자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예술의 전당이 있어 문화 인프라가 우수하며 반경에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더 프레임 서초’는 금성백조건설(사장 정대식)이 시공하며 아시아신탁이 시행, 서초아트피에프브이가 위탁해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더 프레임 서초’는 이번 달 분양 예정으로 2023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우면산을 조망하는 도심 속 중심에서 가장 품격있는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5년 서리풀공원과 연계한 친환경 복합업무단지가 계획되어 있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이번 달 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다.

분양 관련 상담은 24시간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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