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05 14:4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아이비엘(IBL)이 한국 전통 심마니 협회에서 인정한 110년근 천연 산삼을 배양하여 만든 ‘제주제에 산삼이라니’를 출시했다.

‘제주제에 산삼이라니’는 110년근 천연 산삼과 유전자가 99.9% 동일하여 약리적 효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산삼배양근이란, 사포닌이 가장 많고 성분이 뛰어난 산삼의 세포조직을 분리한 후, 식물 조직 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천연산삼이 가진 유전적 성질을 가지고 있는 산삼 뿌리를 친환경 무농약, 무균 배양하여 생산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산삼의 사포닌 성분은 항암, 면역, 성인병 예방,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돼 있다. 또한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과민이나 빈혈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산삼배양근과 함께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 당귀, 대추, 헛개나무 열매, 영지, 숙지황 등 6가지 부원료를 배합했으며, 스틱 타입으로 개별 포장해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체력 증진이 필요할 때, 과도한 업무로 지쳤을 때, 학생 및 수험생의 건강을 챙기고 싶을 때 등 체력 및 활력에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아이비엘 관계자는 “‘제주제에 산삼이라니’는 어려운 시기에 비싼 산삼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직접 청정 제주에서 배양중인 산삼배양근을 받아 가격을 대폭 낮춘 제품”이라며 “세련된 포장으로 명절 선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제주제에 산삼이라니’를 출시한 아이비엘은 대한철인3종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10시간 이상 강렬한 운동을 하는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선수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제주제에 산삼이라니’는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리빙픽과 헬스24를 포함한 기타 온라인몰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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