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08 01:37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멤버들의 소감에 관심이 쏠린다.

RM은 최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이같은 영광은) 우리 것이지만 사실 여러분(아미) 것이라고 마음 깊이 새기며 살고 있다"며 "내일도 모레도 덕분에 힘내보겠다.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빨리 콘서트 합시다. 보고 싶어요 아미!"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민도 공식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우리 아미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 힘내서 앞으로 나아갈게요.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 따르면 'Butter'가 '핫 100' 정상에 올랐다. 'Butter'는 지난 6월 5일 자 '핫 100'에 1위로 진입한 이후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후 7월 24일 자 차트에서 신곡 'Permission to Dance'에 1위를 넘겨줬다가 정상을 탈환한 뒤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Butter'는 이로써 총 9주째 1위를 차지하며 '올해 핫 100 최다 1위 곡'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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