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15 04:55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8월 두번째 일요일 겸 광복절인 오늘(15일)은 월요일 대체 공휴일 지정으로 교통량은 증가하지만 서울방향 귀경차량은 정체가 분산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2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2시간20분, 부산-서울 6시간, 광주-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서울 4시간10분, 강릉-서울 3시간4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6-17시 최대, 22-23시 해소다. 서울방향 수도권 진입 구간 및 강원권 노선에 정체가 발생하겠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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