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16 01:31
방탄소년단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엑소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7월 14일부터 2021년 8월 14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368만927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해보면 6.87% 줄어들었다.

1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9,389 미디어지수 3,754,741 소통지수 3,501,497 커뮤니티지수 3,732,4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98,12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995,148과 비교하면 12.65% 하락했다.

2위, 엑소 (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242,079 미디어지수 986,655 소통지수 716,339 커뮤니티지수 1,639,5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84,62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963,346과 비교하면 20.97% 상승했다.

3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434,838 미디어지수 1,083,880 소통지수 701,411 커뮤니티지수 696,4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16,57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220,613과 비교하면 30.90% 하락했다.

4위, NCT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322 미디어지수 679,884 소통지수 899,306 커뮤니티지수 742,2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22,77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469,977 와 비교하면 2.14% 상승했다.

5위, 아스트로 (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531 미디어지수 765,925 소통지수 789,136 커뮤니티지수 716,8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08,474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53,082와 비교하면 72.6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57,652,745개와 비교해보면 12.6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6% 하락, 브랜드이슈 6.18% 하락, 브랜드소통 10.74% 하락, 브랜드 확산 6.3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롱런하다, 입증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분석되었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버터, 빌보드, 아미'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01%로 분석되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4% 상승, 브랜드이슈 8.79% 하락, 브랜드소통 23.10% 하락, 브랜드확산 12.17%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2021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NCT, 아스트로,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샤이니, 비투비, 슈퍼주니어, 2P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SF9, 스트레이 키즈,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하이라이트, 트레저, 엔하이픈, 에이티즈, 위너, 뉴이스트, 인피니트, 동방신기, 빅스, 베리베리, 펜타곤, FT아일랜드, 블락비, 갓세븐 순으로 분석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