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20 03:04
(사진제공=린브랜딩)
(사진제공=린브랜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가 2021 버전 ‘왜 불러’를 통해 올 여름을 한층 더 시원하게 만들 예정이다.

19일 오후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우림 ‘왜불러’(With. 강혜연, 마리아)가 발매됐다.

‘미스트롯2’ 미스 레인보우로서 수준급 가창력과 넘치는 끼를 발산했던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지난 1998년 최고 히트곡중 하나인 디바의 ‘왜 불러’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대중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신흥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 미스트롯2 대세들의 만남

차세대 트로트 대세로 손꼽혔던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지난 3월 ‘미스트롯2’ 종영 후 약 5개월만에 다시 한번 ‘역대급 조합’을 완성시켰다.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가 ‘미스트롯2’에서 미스 레인보우로 활약한 것을 비롯해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 다양한 방송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넘치는 끼와 스타성을 입증해 왔다.

# 올 여름 최고 시즌송 탄생

신나는 멜로디와 재치있는 가사로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디바의 ‘왜 불러’는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를 만나 한층 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으로 재탄생됐다. 세 사람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넘치는 흥은 듣는 이들의 가슴까지 뻥 뚫리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로운 스타일의 ‘왜 불러’는 원곡의 감성을 회상시켜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세련된 편곡을 통해 중독성을 한층 높였다.

# 비주얼, 실력 다 갖춘 여름 여신들의 등장

‘미스트롯2’를 통해 차세대 트로트 대세로 거듭난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왜 불러’를 통해 젊은 감성을 살린 트렌디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최근 공개된 커버 이미지, 티저, 숏츠, Q&A 영상 등을 통해 청량하고 밝은 ‘초 긍정 에너지’지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여름 여신’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디바가 90년대를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였다면,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2021년을 뜨겁게 달굴 신흥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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