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21일) 추첨하는 로또 977회 당첨번호와 1등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976회 행운의 판매점이 눈길을 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76회 1등 당첨번호는 4·12·14·25·35·37번이다. 보너스번호는 2번.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각각 약 32억원씩 나눠 갖는다.

1등 판매점은 제이복권방(서울 종로구-수동), 청솔서점(부산 사하구-자동), 천하명당복권(대구 북구-자동), 차밍플라워로또(광주 광산구-자동), 바로전산(경기 광명시-자동), 왕대박복권(강원 속초-수동), 애월한담일등로또복권판매점(제주 제주시-수동) 등 7곳이다.

동행복권 측은 "[로또당첨번호] '로또6/45' 제976회 팔도 당첨지도. 지난 8월 14일에 추첨한 '로또 6/45', 여러분들에게 행운이 있으셨나요? 제976회 1등 당첨자는 총7명으로 자동 4명, 수동 3명이었습니다. 1등 당첨자는 약 32억 원(세전)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다음 주 행운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로또 6/45'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동행복권 #팔도당첨지도 #로또당첨번호 #로또당첨지역"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며,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