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22 01:05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8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자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6만 9995표를 얻어 21주 연속 최다득표 1위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17만 702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7만 501표), 영탁(5만 6874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684표), 뷔(방탄소년단, 3만 2875표), 송가인(2만 9829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100표), 진(방탄소년단, 1만 788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25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5105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2만 1373개), 이찬원(2만 1119개), 영탁(7594개), 송가인(3675개), 뷔(3445개), 지민(3246개), 정국(1526개), 진(1077개), 제이홉(874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으로 선정된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프로그램과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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