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23 10:48
레드벨벳 조이 (사진=조이 SNS 캡처)
레드벨벳 조이 (사진=조이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퀸덤' 1주차 음악방송 마감 소감을 밝혔다.

조이는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 러비들 기다리고 기다렸던 레드벨벳 퀸덤 음방 1주 차가 끝났는데요 저는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같이 하니까 엄청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미모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우리 러비들도 같이 응원해 주면서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도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멀리서도 늘 응원해줘서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웬디, 예리)은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으로 컴백했다.

한편,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과 조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한 매체를 통해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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