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8.24 13:07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가 지난 22일 별내면 청학1교 인근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가 지난 22일 별내면 청학1교 인근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가 지난 22일 별내면 청학1교 인근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재개했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원 5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무단투기 쓰레기 약 1톤 분량을 일일이 분리 작업한 후 수거했다.

나용자 대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도 배출량 감축을 위해 홍보와 정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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