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1.08.26 11:09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상하키친'이 신제품 누룽지죽 2종을 출시했다.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누룽지를 두 번 볶아 구수한 풍미와 쫀득하고 찰진 식감을 더한 간편대용식이다. 

파우치 형태의 멸균 패키지를 적용해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포장을 개봉해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소고기버섯 누룽지죽과 들깨닭고기 누룽지죽 2종으로 출시되며, 2종 모두 한우사골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하키친 소고기버섯 누룽지죽은 국내산 소고기와 건조하지 않은 표고버섯으로 풍부한 감칠맛을 냈고, 들깨닭고기 누룽지죽은 담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들깨를 듬뿍 넣어 더욱 구수한 맛을 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키친 누룽지죽은 온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우사골 육수와 국내산 육류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죽이 일상 대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엄선한 재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죽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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