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8.30 01:39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빛나는 존재감과 가치를 전세계에 각인시키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201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32개월 연속 1위에 오른 전무후무한 기록을 자랑한다. 이에 세계 각국의 K팝 전문 언론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에 나서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남녀노소를 불문한 지민의 대중적 인기에 한국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지민이 소셜 네트워크를 지배하는 놀라운 파급력은 이모지피디아의 분석결과 트위터(twitter)상에서 방탄소년단과 팬덤의 상징 '보라해'('사랑해'와 같은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보라색 하트와 가장 많이 언급되는 멤버의 이름이 'Jimin'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2018년에는 영국 가디언지 '역대 가장 위대한 보이그룹 멤버'에 선정되며 지민은 영미권에서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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