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9.01 17:05
‘대한독립만세’ 사진인증 이벤트 우수사진으로 선정된 여주제일고 1학년 4반 학생들 작품(왼쪽)과 이천세무고 2학년 2반 학생들 작품(오른쪽) (사진제공=국립이천호국원)
'대한독립만세' 사진인증 이벤트 우수사진으로 선정된 여주제일고 1학년 4반 학생들 작품(왼쪽)과 이천세무고 2학년 2반 학생들 작품. (사진제공=국립이천호국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국립이천호국원이 지난 30일까지 진행한 제76주년 광복절 계기 '대한독립만세' 사진인증 이벤트를 마감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해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광복절 계기 '대한독립만세' 사진인증 이벤트는 나라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직접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제일고 6반, 이천세무고 3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보호청소년 및 자원봉사자 등 총 10점이 참여한 이벤트는 체험 꾸러미 제공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우수사진은 여주제일고 1학년 4반 작품과 이천세무고 2학년 2반 학생들 작품이 선정돼 해당 학생들에게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국립이천호국원은 광복절 계기 보훈선양 행사를 매년 개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현충선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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