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달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나라치킨공주는 밀착 매장관리 시스템 등의 가맹점 창업 지원을 통해 9월 신규 가맹점 5곳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달 오픈한 신규 가맹점은 일산 탄현, 이천 마장, 동탄 반송, 화성 봉담, 시흥 목감, 부산 서면 등이다.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낮추고자 현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피치 창업 혜택 이벤트’도 하고 있다.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성공지원시스템을 통해 가게 운영이 처음인 이들을 위해 피자나라치킨공주 슈퍼바이저가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총 6일간 개인별 교육을 진행한다. 브랜드 탄생 스토리부터 매장 관리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이외에도 가계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도 안내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피자나라치킨공주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기던 식사 문화에서 코로나 이후 1인 식사 및 배달 외식업 문화가 자리를 잡았다”라며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소비자가 피자와 치킨을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기며 남은 음식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재료 선별부터 쾌적한 매장 환경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에도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예비 창업주로부터 로열티나 보증금을 받지 않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배달형 10평 매장 활용이 가능한 상권을 제안한다. 실제로 가맹점주는 피자나라치킨공주 슈퍼바이저와 상시 상담을 통해 홍보 전략 교육도 받아볼 수 있다. 

방문 및 전화가 어려운 예비 창업주를 위해 카카오톡 익명 상담 서비스도 마련했다. 피자나라치킨공주의 창업 정보가 궁금하다면 주말에도 실시간 상담을 신청하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피자나라치킨공주가 마련한 ‘창업 혜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나라치킨공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