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05 01:25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임영웅이 8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차지하며 2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3만3306표를 얻었다.

2위는 이찬원(21만2618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0만9275표), 영탁(5만9722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4313표), 뷔(방탄소년단, 3만2700표), 송가인(3만2513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5221표), 진(방탄소년단, 1만585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017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1959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2만4786개), 이찬원(2만2885개), 영탁(7728개), 송가인(3965개), 뷔(3588개), 지민(3566개), 정국(1716개), 진(1072개), 제이홉(863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오는 13일부터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지난해 3월 '미스터트롯'을 통해 TV조선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이 12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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