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06 03:02
(사진=윤서령 MV 티저 캡처)
(사진=윤서령 MV 티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데뷔를 앞두고, MV 티저를 공개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최근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 MV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서령은 청초한 여신 비주얼과 함께 상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MBN ‘보이스트롯’ 출신 성리와 사랑에 빠진 소녀로 등장한 윤서령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풋풋한 사랑을 연기했다.

특히 윤서령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넘치는 스타성을 대방출해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모은 것은 물론, 시원한 가창력까지 자랑해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모두를 선사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표현한 ‘척하면 척이지’는 세미트롯과 정통트롯의 매력이 가미된 독특한 뉴트롯 장르의 곡으로,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비롯해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의 히트곡 메이커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싱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 등에서 독보적인 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윤서령은 지난 1일 ‘척하면 척이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 과즙미 터지는 비주얼로 트롯계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