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1.09.06 14:17
6일 경주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의회)
6일 경주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의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최덕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외동 모화 부영아파트 진입로 주변 및 인근 주택가 야간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근절 대책’을 건의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경주시 동리·목월문학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총 14개의 조례안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지정 고시 동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경주시 성건1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지시의 건 등과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문화예술창작소 조성,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증축, 선도동 주민자치센터 건립, 일반재산 매각 심의, 감포문화갤러리 조성 등 5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도 의결했다.

또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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