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07 09:5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두산중공업㈜가 시공하는 ‘트리마제 양산’이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트리마제 양산’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33층 총 17개동, 1단지 1066세대, 2단지 403세대 총 1469세대이며 1단지 ▲65㎡ 356세대 ▲84㎡ 660세대 ▲105㎡ 50세대. 2단지 ▲59㎡ 78세대 ▲84㎡ 325세대로 구성되어있다. 기존에 분양한 1차, 2차 두산위브에 이어‘트리마제 양산’이 완공되면 3928세대로 양산덕계 내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양산지역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트리마제 양산’은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당해지역 평균 5.8대 1에 최고 청약 경쟁률 21.8대 1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 청약마감한 만큼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마제 양산’의 흥행요인으로는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 등 비교적 규제가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이라는 시장상황 외에도 울산과 부산으로의 이동이 빨라지는 7번 우회도로의 개통,  제4차 국가철도망 직접 수혜지역이라는 미래가치 높은 입지와 두산중공업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트리마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팬트리 등 특화된 평면구성과 업그레이드된 내부 마감재 등으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다양한 기본제공 품목과 중도금 무이자혜택도 제공되는 만큼 곧이어 진행되는 정당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60%, 잔금 30%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전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트리마제 양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트리마제 양산’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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