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09.09 14:59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8일 아프간 여성의 인권 보호 운동을 위해 '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8일 아프간 여성의 인권 보호 운동을 위해 '세이브 아프간 우먼'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8일 아프간 여성의 인권 보호 운동을 위해 '세이브 아프간 우먼'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아프간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는 일이 우리의 인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 정부와 국민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시장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백군기 용인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이정옥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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