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12 01:20
임영웅 (사진=임영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임영웅이 9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받았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517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4주 연속 대기록이다.

2위는 이찬원(22만7561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2만4042표), 영탁(6만3584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5682표), 송가인(3만3684표), 뷔(방탄소년단, 3만278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5197표), 진(방탄소년단, 8906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625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1738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2만5698개), 이찬원(2만4327개), 영탁(8194개), 송가인(4097개), 지민(3535개), 뷔(3432개), 정국(1506개), 진(917개), 제이홉(875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12일 '미스터트롯' 톱6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뉴에라프로젝트와 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원래 소속사인 물고기컴퍼니로 복귀하면서 더욱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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