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11 02:21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7월 공개된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유튜부 조회수 3억뷰를 넘었다.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한 건 이번이 18번째다.

'퍼미션 투 댄스'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노랫말을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7월2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유튜브 오리지널 뮤직쇼 '릴리즈드(RELEASED)' 스페셜 에피소드에 출연,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의 의미를 소개했다.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는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속 '즐겁다', '춤추다', '평화'를 의미하는 국제수화를 활용한 안무를 누구나 자기 스타일로 15초 분량의 유튜브 쇼츠 동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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