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13 03:01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 뮤직비디오가 단기간에 50만 뷰를 돌파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rhybeat 리빗’과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척하면 척이지’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50만 뷰 이상을 돌파, 윤서령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입증했다.

윤서령의 상큼한 매력과 음색이 돋보인 ‘척하면 척이지’ 뮤직비디오가 대중의 이목을 끌면서, 댓글 창에는 “노래도 잘 부르는데 연기까지 잘한다”, “춤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 자꾸 흥얼거리게 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뛰어난 스타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서령은 지난 7일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를 발매, 공개 후 하루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18만 6000뷰 이상을 달성하며 트롯계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가수 송가인과 KBS2 ‘트롯 전국체전’ TOP8의 재하와 신승태 등은 개인 SNS를 통해 윤서령의 데뷔를 축하하며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를 불러모았다.

트롯 스타들이 주목하는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국내 최고 세션맨들과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완벽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트롯 아이돌' 윤서령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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