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14 00:51
(사진제공=소속사)
(사진제공=소속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 정동원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찬원은 소속사 복귀 후 2022 시즌 그리팅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리팅의 티저 영상에 이어 콘셉트 화보 영상, 메이킹 영상, 미공개 컷 등을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정동원도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정동원 군에게 보내주신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동원 군이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연기 등 각종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멀티테이너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동원 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래뿐만 아니라 색소폰, 드럼 연주까지 능통한 ‘음악 천재’ 정동원은 최근 연기에까지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원 소속사와 함께 본격 활동을 힘차게 예고한 정동원의 행보에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찬원과 정동원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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