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승윤 기자
  • 입력 2021.09.19 07:10
(사진=영화포스터)

[뉴스웍스=백승윤 기자] 2022년 추석 연휴 볼만한 TV 방영 영화를 소개한다. 

19일 일요일에는 OCN 오후 3시 '조커', OCN 오후 6시 '아쿠아맨', OCN 오후 7시 '신과함께-인과 연', EBS1 오후 10시25분 '안시성', MBC 오후 8시25분 '아이'가 방송된다.

영화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 재지비츠 등이 주연을 맡았다.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하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는 그가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게 되면서 그의 삶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아쿠아맨'은 제임스완 감독 작품으로 제이슨모모아, 엠버 허드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영화 '안시성'은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등이 주연을 맡았다.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하는 액션 영화이다.

이외에도 오전 8시 OCN에서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3', 오후 10시 OCN에서 '극한직업', 오후 11시 KBS1에서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도 볼만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