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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18 04:5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8일)은 평소 토요일보다 혼잡하고 정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77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혼잡시간은 귀성방향 7-8시 시작, 12-13시 최대, 20-21시 해소다. 귀경방향은 10-11시 시작, 16-17시 최대, 19-20시 해소다. 귀성방향은 오전부터 정체가 증가하고 정오무렵 최대, 밤에 해소되겠다.
추석 명절 연휴 버스전용차로가 오전7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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