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18일) 로또981회 1등 당첨번호를 추첨하는 '146대 황금손' 주인공이 공개됐다.

동행복권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로또 추첨방송 146대 황금손]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81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146대 황금손의 주인공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로또추첨방송 #로또645 #황금손 #동행복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81회(9월 18일 방송) 146대 황금손은 모델 한현민이다.

혼혈 모델 한현민은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모금 행사, 자선야구대회, 다문화 어린이 멘토링 등 다양한 선행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늘 한결같고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모두 즐겁게 보내길 바라고 힘든 시기 다 같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며,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