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20 10:11
(사진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족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로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가족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연휴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손병호, 재희, 이세희, 방주환을 비롯해 총 15명의 배우가 등장했다.

손병호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더 맨션'에 캐스팅돼 다시 한 번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병호는 '더 맨션'에서 임지연의 아버지 형식 역으로 분해 '상남자' 매력을 뽐낸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재희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의 주인공 경수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3살부터 38살에 이르기까지 경수의 파란만장한 삶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완벽 소화,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세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출연 이후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특히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사와 아가씨'에서 첫 주연 자리를 꿰차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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