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24 03:20
(사진제공=KBS Joy '썰바이벌')
(사진제공=KBS Joy '썰바이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썰바이벌'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은 '쌈, 마이웨이'를 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재혼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나는 언제나 오픈마인드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 서동주는 '엄친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생존의 아이콘이라고 밝히며 "내가 천재 같은 스타일은 아니고, 허당같기도 하다"라고 미국 로펌 인턴에 60번 지원해 59번 낙방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과거를 전했다. 이에 MC들은 "이정도면 생존의 아이콘으로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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