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26 01:21
송가인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송가인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트롯스타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8만8878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송가인은 2위와 약 4만 표 차이로 압도적인 1위에 이름을 올려 '네임벨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송가인은 그동안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만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섰다. 또 어떤 예능인과 견줘도 지지 않는 입담뿐 아니라,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 JTBC에서 첫 방송되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쟁을 담은 ‘풍류대장 – 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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