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9.27 00:14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복면가왕' 환상의 듀엣을 선보인 오케이 흥자매는 홍지윤, 홍주현 자매였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듀엣 대결이 지난주에 이어 그려지며 오케이 흥자매와 용감한 형제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소녀시대-태티서의 트윙클(Twinkle)로 무대에 오른 오케이 흥자매 홍지윤·홍주현은 조화로운 음색으로 무대를 지켜보던 심사위원들을 단숨에 압도시켰다.

하지만 대결 결과 16 대 5로 용감한 형제가 승리했다. 이에 두 사람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앞서 홍지윤과 홍주현은 첫 대결 상대인 연예계 대표 절친 뮤지컬 배우 리사, 애즈원 민에게 승리하며 심사위원들에게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홍지윤은 TV조선 '미스트롯2'의 최종 선을 달성하며 얼굴을 알렸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OST 'Love Again'을 발매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딸하자', '화요 청백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이어나가고 있다.

홍주현은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온도(溫度)'를 통해 데뷔, '미치지 않고서야', '난 안되는데' 등의 다양한 OST를 발표하며 왕성하게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 5일 신곡 '플라워(FLOWER)'를 발매하며 가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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