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9.28 13:57
이천시니어클럽이 27일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개최된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니어클럽이 27일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개최된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전국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288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적정성 및 추진성과 등을 정량·정성 평가해 공익형·사회서비스형 분야에서 5곳을 대상(S등급)으로 선정했다.

이천시니어클럽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어르신을 위한 사업 내실화 도모 및 끊임없는 혁신사례를 개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긍정적인 노인일자리를 꾸려간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27일 개최된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 시상식'에서 대상(S등급)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2500만원을 받았다.

최용석 관장은 "이천시니어클럽이 역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시장께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수행을 해준 직원들과 법인에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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